수원시의회는 지난 1일 제353회 임시회에서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조석환(민주당, 광교 1·2동) 의원을 선출했다. 이로써 수원시의회는 44세의 최연소 의장이 탄생하게 됐다. 조 신임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, 기라성 같은 선배 의원들과 경쟁해 당당히 의장 자리에 올랐다. 젊은 패기와 함께 창의적인 의정이 기대가 되는 가운데, 일간경기는 조석환 의장에게 앞으로의 수원시의회의 의정계획에 대해 들어봤다. -수원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이 됐다. 소감은?먼저 인구 125만 수원시민의 의견을 대변할 후반기 11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도와주